이야기치료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덜위치 센터의 공동책임자였으며 심리치료와 가족치료 영역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다. Narrative Means to Therapeutic Ends의 공저자이며 Maps of Narrative Practice[『이야기치료의 지도』(이선혜 외 공역, 학지사, 2010)]의 저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