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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조재형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

최근작
2023년 9월 <말을 잃고 말을 얻다>

조재형

전북 부안에서 태어나, 삼거리에서 점방을 운영하는 어머니한테 가난과 고난이라는 덕목을 이수했다. 스물여섯에 공안직에 뛰어들었다가 마흔 즈음 문학을 등에 업고 뛰쳐나왔다. 저서로 시집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집은 텅 비었고 주인은 말이 없다』(2021년 문학나눔 선정도서)와 『말을 잃고 말을 얻다』 가 있다. 제15회 푸른시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부안 선은동에서 법무사로 20년째 법률상담과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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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누군가 나를 두리번거린다> - 2017년 11월  더보기

詩 없이 견뎌보는 일상 속에서 나는 여전히 시를 찾고 있다. 이것은 지병 가난하게 살다 착하게 떠난 내 친구 기헌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2017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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