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를 대중화시킨 중성적 음색의 '살사의 여왕'으로 불리는 쿠바 출신의 가수. 그래미상에 10차례나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Azucar(아수카르: 설탕)이라는 추임새를 외치는 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