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7년 [현대시]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결코 안녕인 세계] [생환하라, 음화] [몽상가의 팝업스토어]를 썼다. 현재 대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몽상가의 팝업스토어> - 2023년 6월 더보기
먼 살갗이 스쳐 간다 아니 통과했을지도 모른다 빛 너머의 빛이 터졌으니 다시 척박한 지대를 건넌다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