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전문 프로듀서로서 KBS 수요기획 [70세의 쇼크], KBS 수요기획 [미혼모의 수다] 외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였다. 세상의 시선과 어른들의 눈높이로 맞춰진 세계가 아닌, 진짜 아이들만의 세계를 그릴 수 있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