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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웅2003년 한국방송공사(KBS)에 입사해 2010년까지 각종 스포츠 중계 방송을 담당했다. 2005년엔 선배와 함께 영국의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K리그에도 적용해보자 생각해 <비바 K리그>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2010년 ‘특집’ 제작 담당으로 지목되어 ‘상명하달식 계몽 프로그램’을 제작하다가 2011년 추석 특집 <천하장사 만만세>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의 매력을 깨달았다. 2012년 축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공간과 압박> <선택>을 제작했는데, 스포츠국의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언제까지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매번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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