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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로랭(Antoine Laurain)영화 공부를 마친 후 단편 영화 작업과 시나리오 집필에 착수했다. 그와 동시에 미술 분야에도 큰 흥미를 느껴 골동품 판매상의 조수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이 업무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첫 번째 소설 《참견하지 마요》를 썼고 이 작품으로 2007년에 드루오상을 받았다. 2012년에 플라마리옹 출판사를 통해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를 출간했고 2014년에는 《빨간 수첩의 여자》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문학계에서 대중적인 성공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아 수많은 외국어로 번역되어 세계 각지에서 출간되었다. 최근작으로는 2022년에 집필한 《별의 변덕》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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