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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토머스(Angela Thomas)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50가지의 유쾌한 이야기들 안에는 아이 넷을 키우며 건져 올린 통찰력을 바탕으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엄마들, 즉 엄마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어깨를 두드려 주면서, 공감 어린 위로와 용기를 주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설교나 잔뜩 늘어놓으면서 엄마들을 혼내지 않는다. 진솔하면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책은 아이의 속마음과 통하는 비밀의 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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