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 그는 다양한 패턴들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으며, 상상의 세계를 현실과 연결하려는 시도를 작품 속에 표현합니다. 심플하지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집약해 만든 <반짝반짝 동물들>은 그에게 새로운 시도이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영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