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2012년 《시간 가게》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쓴 책으로 《그림자 아이》, 《열세 살의 덩크 슛》, 《붉은 실》, 《블루마블》,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상처 놀이》,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내 별명은 똥손> - 2021년 5월 더보기
여러분은 어떤가요? 내게 이미 충분한 장점이 있는데도 남의 장점만 보고 있지 않나요?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다가 정작 나의 소중한 것을 놓치고 있진 않나요? 하지만 지안이가 깨달은 것처럼 여러분도 알게 되었을 거예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 바로 ‘나’라는 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