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순나이 설흔에 주님을 만나 서른 다섯에 선교사의 길로 인도하심을 받았다. 예수님 만나기 전에 배웠던 일본어가 일본 선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였다고 고백하면서 일본 선교 현장으로 뛰어 들어가 많은 것을 배우고 아쉬움을 남긴 채 첫 텀을 마치고 1993년에 귀국하였다. 그리고 한국미전도종족입양본부(오늘날 미전도종족선교연대)에서 '미전도종족선교'를 알리면서 2008년까지 15년간 미전도종족 선교운동의 실무자로서 달려왔다. 이제는 미전도종족 사역에서는 한 계단 내려와서 돕고 있으며, 2008년부터 선교연구소인 한국형선교개발원을 세워서 연구하는 선교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도 잊지 못하는 '고향 같은 선교지 일본'을 늘 마음 한 구석에 두고 있다. 조금 더 길게 일본에서 사역하였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듯 정기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것으로 달래고 있지만, 하나님꼐서 약속의 말씀대로 지경을 젋혀주셔서 연합사역과 선교 강의와 연구사역을 통해 다음 세대 선교 자원들을 동원하면서 행복한 선교사로서 살아가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