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폰테베드라 지방에 살고 있는 창의성 연구 전문 게슈탈트치료사다. 갈리시아 공립학교(Galician public school)에서 20년째 중·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고 있다.
마리제는 엄마가 된 2006년에 날마다 글을 쓰는 일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것이 자신의 저널과 그 분야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에 대한 연구를 통합하도록 하였고, 글쓰기를 통한 집중 자아 발견 여정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여정은 다시 그녀의 직업적 사명으로 이어져 그녀는 게슈탈트 이론을 글쓰기에 접목시켰고, TWI에서 교육을 받았다.
2009년에 글쓰기를 통한 자아 발견에 대한 워크숍을 시작하여 현재 갈라시아와 마드리드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꿈은 표현적 글쓰기의 유익함을 교육계에 전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