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지의 제왕> OST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던 아이슬란드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마치 뷰욕(Bjork)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음색과 현대적인 뉘앙스의 사운드 메이킹이 특징이며, 전작 [Jungle Drum]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