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수필가, 소설가, 예술비평가로 활동했으며, 앙드레 브르통과 함께 국제 초현실주의연구소를 만들었다. 1948년 「네옹Leon」지를 창간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원경의 남자>(1960), <삶의 위험>(1964), <세상의 알>(1975), <행복한 꿈의 대지들>(1980)과 시론 <앙드레 브르통>(1971), <초현실주의와 꿈>(1974), <창작 재창작>(1976), <사랑의 구원자들>(1977), <낭만적 사회주의>(1979), <조르주 에냉>(1981), <신비 철학의 역사>(1983) 등이 있다. 예술서로는 <계몽자 빅토르 브로네>(1954), <빅토르 브로네의 마술적 그림들>(1965), <초현실주의 기법>(1969), <계몽주의의 대가들>(1969), <18세기 유럽미술>(1970), <한스 벨메르>(1971), <초현실주의 회화작품 사전>(1972), <인상주의의 파노라마>(1973), <입체파―A에서 Z까지>(1973), <귀스타브 모로의 세계>(1975), <마르셀 뒤샹>(1976), <달리와 시인들>(1977), <쇠라>(1980), <막스 에른스트>(1986) 등이 있다.
<에로틱 문학의 역사> - 2005년 11월 더보기
독자들은 성적인 자유라는 개념이 어떻게 정의되며,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진전되고, 변형되고, 때로는 자가당착에 빠지는가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외설적인 책이 좋은지 나쁜지, 그것이 문학인지 정신병리학적인 자료인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진정한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 그러므로 나의 책은 문학 창작과 연애 생활의 규율을 좀더 잘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이례적인 연구서로 읽혀져야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