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좋아 30년이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관측 여행을 다니고 있다. 1급 천문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며, 천문지도사 자격 연수를 진행하는 천문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우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중을 대상으로도 여러 차례 천문 강연을 진행해왔다. 천문 관측과 강연 경험을 토대로 『오늘의 천체관측』, 『미스터 갈릴레이의 별별 이야기』, 『밤하늘 관측』 등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