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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득형

최근작
2022년 7월 <삶과 죽음의 메타포 꿈>

윤득형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시카고신학대학원(Chicag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심리상담을 공부했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영성상담(Spiritual Care and Counseling)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과 숭실사이버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치고 있으며, 예수마을교회(신당동) 부목사로 상담사역과 새가족부를 맡고 있다. 미국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네 번(1600시간)의 임상목회교육(CPE)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한국임상목회교육협회 감독 회원이다. 그밖에 다양한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였고, 각당복지재단에서 웰다잉, 죽음, 애도, 호스피스 관련 강의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는 『슬픔학개론』(2015)과 『죽음의 품격』(2020)이 있고,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2013), 『굿모닝: 알렌 박사가 말하는 슬픔 치유』(2017), 『애도 수업』(2018), 『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2021), 『삶과 죽음의 메타포, 꿈』(2022)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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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 - 2013년 2월  더보기

많은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예상치도 못하게 죽음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또한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을 보게 되는 아이들은 여러 가지 궁금증을 안고 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과 상실을 경험한 아이들의 상담사례를 근거로 하여 매우 실제적이다.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이 겪는 상실의 아픔과 슬픔, 분노와 죄책감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저자의 대답을 통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죽음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지 배울 수 있다. 저자는 죽음에 대한 진실을 가리고 얼버무리는 말로 대화를 피하는 것보다는 직접적이고도 열린 대화가 아이들의 슬픔을 치유하기 위한 좋은 방법임을 강조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 상실의 경험을 하게 된다. 부모, 조부모, 배우자, 친지, 형제, 친구, 자신의 죽음 등 모든 죽음은 슬픔을 비롯한 여러 가지 감정들을 동반한다. 더욱이 어린 시절에 겪는 상실의 경험은 아이들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아이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죽음과 관련된 주제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심어 줄 수 있을까?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어린아이와 죽음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져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찾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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