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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득형감리교신학대학교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시카고신학대학원(Chicago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심리상담을 공부했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Claremont School of Theology)에서 영성상담(Spiritual Care and Counseling)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감리교신학대학과 숭실사이버대학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치고 있으며, 예수마을교회(신당동) 부목사로 상담사역과 새가족부를 맡고 있다. 미국 병원과 호스피스에서 네 번(1600시간)의 임상목회교육(CPE)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 한국임상목회교육협회 감독 회원이다. 그밖에 다양한 방송과 언론에 출연하였고, 각당복지재단에서 웰다잉, 죽음, 애도, 호스피스 관련 강의와 교육에 힘쓰고 있다. 저서는 『슬픔학개론』(2015)과 『죽음의 품격』(2020)이 있고, 『우리는 왜 죽어야 하나요?』(2013), 『굿모닝: 알렌 박사가 말하는 슬픔 치유』(2017), 『애도 수업』(2018), 『애도의 여정에 동반하기』(2021), 『삶과 죽음의 메타포, 꿈』(2022)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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