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르가 랄 쉬레스타(Durga Lal Shrestha)시인은 어떤 존재인가. 폴란드 시인 타데우시 루제비치는 이렇게 썼다. “시인이란 시를 쓰는 사람이고 동시에 시를 쓰지 않는 사람이다. 매듭을 끊는 사람이고 스스로 매듭을 연결하는 사람이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고 아무것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다. 거짓을 말하는 사람이고 거짓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이다. 넘어지는 사람이고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다. 시인이란 떠나가는 사람이고 결코 떠나지 못하는 사람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