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17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기호 3번 안석뽕』으로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꼴뚜기』, 장편동화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사랑이 훅!』, 청소년소설 『곰의 부탁』 등을 썼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 2018년 12월 더보기
아이들에게 늦은 안부를 묻습니다. 어디든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곳에 머물고 있는지? 제주의 또 다른 세디게와 오미드에게도 너무 늦지 않게 인사를 건네려 합니다. 기대어 쉴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