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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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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파스칼의 팡세>

조병준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SK상사를 거쳐 (주)정앤조 대표를 지냈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원 Mdiv 과정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번역서는, 『톨스토이 회심 이후 단편집-빛이 있는 동안에 빛 가운데로 걸으라』, 『파스칼의 팡세- 기독교를 위한 변증』, 『본회퍼의 선데이』가 있다. 특히 이 책 『파스칼의 팡세』는 기독교를 위한 변증 342편을 주제별로 가려뽑아 새번역하였고, 각 주제마다 역자로서 묵상글을 통해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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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본회퍼의 선데이> - 2015년 5월  더보기

경험과 가족의 일상으로 신학적 견해를 드러내다 “이따금 하나님의 귀에는 타락한 자들의 악담이 경건한 이들의 ‘할렐루야’보다 더 좋게 들린다.” 이는 루터의 말인데, 본회퍼가 칼 바르트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인용했다고 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대 신학자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데, 과연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우리 중 몇 명이나 공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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