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라마 시리즈'로 유명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애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짓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삽화 일을 시작했지만, 그림책을 출간하지는 못했습니다. 두 딸의 엄마이기도 했던 작가는 생활을 위해 웨이추리스, 가구영업사원, 교사, 통학버스운전사, 집배원 등 많은 직업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결과 삽화 일을 한지 20년 만에 '라마라마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고 독자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유명한 작가가 되었습니다. 작가는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