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손자, 손녀들이 생길 때까지 즐겁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개발자 중 한 명이다. 자바 오피스를 개발을 시작으로 개발자의 길에 들어섰고, 지난 5년간 하둡을 이용한 빅데이터 솔루션 개발을 해왔다. 현재는 IoT 스타트업에서 제품 출시를 위해 밤낮없이 개발 중이다.
스톰은 실시간 스트림 처리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워크다. 스톰은 대규모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장애 극복(fault-tolerant) 분산 애플리케이션에서 필요한 기본 기능과 보장(guarantee)을 제공한다. 스톰은 통합 기술일 뿐만 아니라 데이터 플로우와 제어 기술이다. 이런 기능을 통해 스톰은 많은 빅데이터 플랫폼의 핵심 구성요소가 되었다.
이 책은 스톰을 실세계 문제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한 스톰 토폴로지부터 트라이덴트, 분산 상태 같은 고급 주제까지 다룬다. 또한 드루이드(Druid)와 타이탄(Titan)과 통합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스톰과 트라이덴트의 핵심 개념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고 스톰과 트라이덴트를 적용할 수 있는 문제를 구별할 수 있다. 또한 필요한 곳에 적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