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교육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공부했다. 대학교 재학 당시부터 학생들을 지도하던 중 입시까지 상담해 우수 사례들을 만들며 ‘교육이 천직’이라는 생각을 했다. 결혼과 함께 잠시 미국에서 생활하다 2008년 글로벌금융 위기를 겪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공부법 연구소를 세우고 학생들을 상담하며 성공사례들을 만들어왔다.
〈뉴시스〉에서 교육칼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조선에듀케이션〉과 〈세계일보〉에서도 각각 자기소개서 칼럼과 공부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약학대학 전문 아카데미인 프라임 아카데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강좌와 첨삭을 진행하고 있고, 입시기관 진학사에서 입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등 입시와 공부법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차라리 부모가 가르쳐라》와 《윤의정 샘의 역전의 자기소개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