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작가전 '상류사회(2012)'에서 맺은 인연으로 책 작업을 함께한 이혁은 기억의 흔적들을 통해 '본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작업을 계속해온 작가. 2006년 관훈갤러리 개인전 '조각난 현실의 종합을 위하여'를 시작으로 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