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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주두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작가다. KBS 대구총국와 한국교통방송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2년 후엔 딸을 그리고 또 2년 후엔 아들을 낳았다. 아이만큼이나 일도 사랑했기에 지은이는 겁도 없이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보겠노라 선언했다. 그런데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이 육아였다. 일에는 어느 정도 답이 정해져 있지만 육아에는 답이 없었다. 그렇다고 육아를 포기할 수는 없는 일. 책을 들여다보고 선배 엄마들의 비법을 전수 받고 두 아이를 키우면서 나름의 방법을 터득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이 책 한권에 담았다.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딱딱하지 않게!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는 육아 책을 만들고자 했던 지은이다. 육아에 쫓겨 책 한 권 맘대로 펼쳐 들 수 없는 세상의 엄마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에서 술술 읽히는 육아 책을 만들어 조심스럽게 건넨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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