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 한양대학교에서 한국영화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를 중심으로 한국영화사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식민과 분단 문제이다. 현재 한상언영화연구소 대표이
며 충남 천안에서 복합문화공간 “노마만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방공간의 영화 영화인』(이론과실천, 2013), 『조선영화의 탄생』(박이정, 2018), 『영화운동의 최전선』(한상언영화연구소, 2022), 『스탈린거리의 평양책방』(한상언영화연구소, 202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