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한국사 시험 문제의 90% 이상은 이미 출제된 범위 안에서 출제가 이루어진다. 기출 문제가 수험 준비의 기본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명제지만 방대하고 어려운 내용 등으로 인해 모든 수험생들이 기출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출간된 ‘2019 기출은 문동균’ 교재는 이런 수험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편집 구성 방식을 전면 교체해 가독성을 극대화했음은 물론 2012년 이전 기출 문제의 경우 핵심 지문 내용만을 수록해 지면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국가직·지방직·서울시 등 주요 직렬뿐만 아니라 기상직· 국회직·경찰간부 시험 등 다양한 직렬의 기출 문제를 수록했으며 문항별로 한정판 및 기본서의 페이지를 수록해 이론 교재와의 연계성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