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런스턴 미술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빅토리아 질통에서 아동 미술공예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토끼의 해》, 《나와 나의 할아버지에 대한 짧은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