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가장 매력적인 연결 고리가 지리라고 생각해 지리를 공부하고 교사가 되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현상이 ‘지리’라는 프리즘을 통해 더 큰 생명력을 갖게 됨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한국교원대학교 지리교육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강원 강릉고등학교에서 한국지리를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