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장 역사학자이자 박물관을 사랑하는 남자.
혼자 박물관과 유적지를 찾아 감상하고, 고증하고, 공부하는 것이 즐겁다. 대학에서는 법을 공부했다.
아름다운 자연보다 잘 짜인 박물관이 더 좋은 이유는 인간이 함께 쌓아온 지식과 문화의 총체가 담긴 공간이기 때문.
박물관의 수준이 곧 그 나라의 문화 수준이기에 우리나라에 더 근사한 박물관들이 만들어지길 고대하며 역사 교양 대중화를 위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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