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출신의 인디록 그룹. 2006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후 싸이키델릭 록을 연상시키는 듯한 감성과 강렬한 이미지의 작법으로 머큐리 랩, 플래밍 립스의 계보를 잇는 네오 싸이키델릭의 기대주로 극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