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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충청도에서 태어났지만 그에겐 통영사람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 통영에서 아내를 만난 그는 햇살이 좋고, 바람이 좋은 날이면 어김없이 카메라를 들고 바다로, 섬으로 향했다. 그렇게 애정 어린 시선으로 남쪽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과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를 오랜 시간 반복하여 렌즈에 담아낸 그는 통영의 자연과 문화의 변화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기록하고, 소통해 온 사진가이다. 2012년 5월 통영거북선호텔 아트홀 개관 초대전 <별 하나 떨어져 섬이 되다>로 첫 개인전을 열었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의 눈으로 들여다본 통영의 속살을 하나둘 세상에 전하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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