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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밀 시오랑 (Emile Michel Cioran)

출생:1911년,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라시나리 (양자리)

사망:1995년

최근작
2025년 1월 <독설의 팡세>

에밀 시오랑(Emile Michel Cioran)

20세기의 가장 저명한 모럴리스트 작가. 1911년 루마니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부쿠레슈티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34년 발표한 첫 책 『절망의 끝에서』로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작가에게 수여되는 루마니아 왕립 아카데미 상을 받았다. 1937년 파리로 이주한 뒤 소르본대학에 등록하고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1949년 프랑스어로 쓴 첫 책 『해체의 개설』을 발표했다. 이 책은 대중에게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오네스코, 엘리아데, 베케트, 미쇼 등의 문우와 소수 애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사유와 집필 활동을 이어갔다.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냉담한 문체로 『독설의 팡세』(1952)와 『존재의 유혹』(1956)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나, 여러 문학상을 거절하고 언론을 피하며 계속 글을 썼다. 1987년 발표한 『고백과 저주』를 마지막으로 절필했으며 1995년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 외 저서로는 『역사와 유토피아』 『태어났음의 불편함』 『자아 분열』 등이 있다.
『독설의 팡세』는 시간과 공허, 역사와 종교, 사랑과 음악 등 현대적인 테마를 다룬 시오랑의 대표적인 잠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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