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 카페 교회 ‘느낌이 있는 교회’ 담임목사.
인문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재수를 하며 실업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기 때문이다. 17세부터 교회학교 교사로 섬겼고, 21세부터 교육전도사 생활을 했다. 어느 교회에서든 본인이 맡은 부서는 반드시 부흥시킨 목회자다.
갈수록 방황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진정한 비전을 심어 주기 위해 3년 동안 비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 통찰했다. 자신의 비전을 설계한 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느낌이 있는 교회’를 개척했다. 장소, 사람, 재정의 3무(無)로 시작한 카페 교회에는 개척 1년 만에 청장년 20여 명, 교회학교 학생 40여 명이 등록했다. 현재 카페 교회에서 콘서트홀 교회로 새로운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는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열정의 사역자다. 복음을 전하는 바리스타로서 커피 교실을 열고, 카페 교회를 찾아온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로 커피를 내려 주며, 지역 통장으로서 주민들과도 교감하고 있다.
직분 중심이 아닌 은사 중심으로 성도들이 섬기는 ‘느낌이 있는 교회’에는 느낌이 있는 커피 향 속에 소통하는 젊은 열기가 가득하다.
영남신학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계명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상담학(M.C.C.)
커피 바리스타, NLP 프랙티셔너 과정 수료
전) 문경제일병원 원목
완사제일교회, 선산중앙교회, 구미시민교회, 연신교회에서 교육 전도사로 섬겼고, 점촌시민교회, 부천동광교회, 울산평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