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서 영장류 동물들을 연구하고 돌보는 일을 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물학 분야에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몸에서 털이 자라나는가에 대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마지막 노트> - 2013년 7월 더보기
세상이 전에 없이 미쳤다고들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미친 세상도 아이들은 얼마든지 훌륭하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믿음과 애정, 그리고 언제나 열려 있는 상상력을 갖고 있어야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