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매점을 운영하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노력과 손님에 대한 배려를 몸에 익혔다. 여기에 타고난 음식 솜씨가 더해져 슈퍼 옆 테이블 3개로 시작한 작은 식당을 늘 기다리는 사람들로 붐비는 대박식당으로 키웠다. 현재 서울 강북구 수유리에서 ‘엘림 들깨 수제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