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시절부터 오로지 식당만을 꿈꾸며 식당과 관련된 일로 인생을 채웠다. 우연한 기회에 맡은 고깃집을 시작으로 갖고 있는 모든 경험과 지식을 식당에 쏟았고, 안정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 노하우로 대박식당의 꿈을 이뤘다. 현재 전라남도 담양에서 떡갈비전문점 ‘담양愛꽃’을 운영하며 하루종일 식당 생각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