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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 아키라(小林 章)무사시노미술대학 시각전달디자인과 졸업. 1998년까지 주식회사 샤켄에서 서체디자인을 담당하다가 로마자의 기초를 배워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퇴사, 1989년부터 1년 반 동안 런던에서 캘리그래피와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다. 1990년에 귀국한 뒤 일본의 폰트메이커에서 일했으며 이후 프리랜서가 되어 로마자 서체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서체디자인 공모전에서 두 번의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을 계기로, 2001년 봄부터 라이노타입사(Linotype, 2013년에 회사명을 모노타입Monotype으로 변경)의 타입디렉터(Type Directer)로 독일에 거주하고 있다. 서체의 품질 관리 외에도 자신의 오리지널 서체 제작, 유명 서체디자이너인 헤르만 차프, 아드리안 프루티거와 공동으로 서체 개발, 과거의 타입패밀리 개정 작업, 기업 서체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중심으로 강연과 폰트디자인 워크숍을 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타입페이스 디자인 공모전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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