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심리와 정신 질환에 관심이 많으며, 글과 그림을 통해 치유와 평온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은 작가. 웹소설 「무덤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동화 「푸른 수염」을 모티브로 한 작품 「19세기 비망록」으로 제1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음 웹툰 「19세기 말 비망록」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무덤의 정원』『19세기 비망록』『낭만의 경계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