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출판사 편집부에서 7살 유치원생들과 함께 만든 고민 카운슬링센터입니다. 세상에 대한 불안 없이 호기심으로 가득 찬 일곱 살 어린이들은 고민에 ‘빠지지’ 않고 문제를 ‘직시’함으로써 단순하고 유쾌하고 명료하게 인생의 답을 찾아냅니다. 팍팍한 세상살이에 지쳐 위로와 탈출구를 찾고 있는 어른들에게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지혜와 용기를 주고자 <왜 이렇게 고민이 많아?>를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