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와 신문기자 생활을 통해 꾸준히 독자와 호흡하는 글쟁이. 다수의 소설과 인문서를 출판한 바 있다. 인문의 길을 마다하고 산업계에 투신, 게임·기계 등과 씨름한 바 있다. 2013년 현재는 내일신문 연예부 기사를 쓰고 있다. 성균관 대학교에서 수학(修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