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에 선정된 코펜하겐의 노마. 그곳의 공동창립자이자 셰프인 레네 레제피는 《타임스》 표지를 두 번이나 장식하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편의 장편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매체에서 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첫 책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로 국제요리전문가협회IACP상과 제임스비어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