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재즈에서 아방가르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에디 헤리스, 챨리 헤이든, 폴 모션과 같은 거장들 뿐 아니라 케이트 멕게리, 레베카 마틴 등 신세대 뮤지션과의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팔색조와 같은 음악세계를 펼쳐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