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현재 언어 영역 편집자이자 작사가로 활동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호기심에 공감해주고 궁금증을 재미난 이야기로 풀어줄 때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스토리 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