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삼성전자에서 일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질문할 때까지 기다리고 그 상황을 잘 관찰하는 것이 ‘프랜디(friend daddy)’의 시작이라 믿으며, 오늘도 열심히 관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