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조카 도영이처럼 많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그림쟁이에 입문한 뒤,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릴 때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