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 소중한 나무 그늘을 사랑하는 일본어 번역가. 평화로운 세상을 꿈꾸며 오늘도 우당탕탕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새벽의 노래』 『하쿠메이와 미코치』 『우리노 키코의 Heartbea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