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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리이삼십 대 청년 작가 넷으로 구성된 창작집단으로, 인천 만석동과 강화도에서 나고 자라면서 공부방 ‘기찻길옆작은학교’에서 만난 사이이다. 이들은 ‘기찻길옆작은학교’에서 해마다 봄에 여는 정기 공연에서 난타와 풍물, 노래 등을 함께 해왔으며, 특히 인형극을 공부방 아이들과 만들어 무대에 올려왔다. 인형을 직접 만들고 무대에 올라 인형 동작 연기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갖가지 그림과 빛, 조형물,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해 무대를 꾸미고 극적 효과를 높이는 일도 도맡아왔다. 인형 사진 그림책 『6번길을 지켜라 뚝딱』에서 실물 인형과 배경, 소품을 만들고 장면을 연출했으며, 장편동화 『너영 나영 구럼비에서 놀자』에 그림을 그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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