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화천기계(주)에 입사, 공작기계분야의 기술과 전문지식을 마스터했다. 뜻한 바 있어 1996년 4월 1일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3년까지 ISO 지도실에서 교육, 진단, 컨설팅 분야 업무를 주로 수행하던 저자는 2004년 경남지역본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현장기업 진단 전문가로 자리매김 했다. 종합컨설팅실, 기술사업평가센터, 서울지역본부, 서울북부지부 등을 거치면서 전국에 소재한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방문해 산재한 당면 과제들을 목격했고, 현실을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그가 내린 진단과 처방은 주효했다. 그의 처방, 즉 '혁신'을 통한 '디톡스 경영'은 기업에 새로운 힘과 발전을 이끌어 내고 있다. 1.500여개에 달하는 기업을 진단하고 처방하면서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기업 명의'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키우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