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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아 떠났던 인도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과 인연을 맺었다. 첫 해외여행에서 받은 신선함과 낯섦을 잊지 못하고 늘 가슴에 '여행'이라는 두 글자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살아간다. 여행이 주는 포근함, 낯섦 속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일까. 여행만 가면 포동포동하게 살이 오를 정도로 여행 체질이라 이후 네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라오스 등으로 여행을 이어갔다. 영화를 전공했지만 여행이 좋아 무작정 여행박사에서 근무했다. 일상이 여행이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새로움을 꿈꾸며 보낸다. 현재는 개성 있는 동네 상점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선물왕(goo.gl/p4F8Fv)'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청년 사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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