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경영과 무관한 일들을 많이 했다. 살며 사랑하고 싶었다. 오랜 시행착오를 겪었다. 자신답게 살지 않고서 지속 가능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세월 속에서 깨달았다. <침묵하는 세월>과 <헛똑똑이 시대>를 썼다.